맛있게 식사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 패키지가 등장했다.

사진제공=콘래드서울

콘래드 서울은 여름을 맞아 미식 호캉스 패키지, '테이스트 오브 써머'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된 상품은 콘래드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37그릴', '더 누들 바', '버티고'의 여름 인기 메뉴들과 함께 호캉스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식 호캉스 패키지. 

본 패키지에는 더운 여름, 시원한 객실에서 호캉스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음료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37그릴의 망고빙수 1개, 깊은 국물의 누들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더 누들 바의 누들 메뉴 2개, 상큼한 오미자 에이드인 오뷰티 드링크 2잔을 비롯해 유부초밥 세트, 버티고 비어 2잔, 트러플 아로마 감자튀김 등 3가지 옵션 중 1가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6월 27일까지 예약하는 선착순 100명의 얼리버드 고객에게는 콘래드 서울과 연결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 IFC몰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권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패키지 예약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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