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12일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와 전화통화에서 “곽정은의 열애 상대는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소속사 차원의 확인 불가하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 남자친구가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라는 설이 제기됐다.

한편 곽정은은 패션 잡지 에디터로 활동하며 연애 칼럼니스트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3년부터는 방송도 겸하고 있으며 ‘마녀사냥’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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