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 미러’ 시즌5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다양한 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실현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어두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SF 시리즈 ‘블랙 미러’ 시즌 5가 지난 5일 공개된 이후 호평을 받으며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정주행을 끝낸 시청자들은 역시나 신뢰를 저버리지 않은 ‘블랙 미러’ 시즌 5의 새로운 이야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블랙 미러’ 시리즈를 사랑해온 열혈 팬들은 "‘블랙 미러’ 새 에피소드 조금씩 아껴보려고 했는데 순식간에 다 보고 에피소드 한 개 남았다. 역시 너무 재밌어" (인스타그램_@ha****) "브레이크 없이 미래로 달려가고 있는 하이테크놀로지를 인간이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슬기롭게, 천천히, 아날로그와 함께 동행해야할 미래를 꿈꾸며 #역시잘한다 #블랙미러" (인스타그램_@fas****) ”‘블랙 미러’ 이번 시즌 역시 최고 #masterpiece"(인스타그램_@glo****) 등 전작의 명성을 저버리지 않은 <블랙 미러>의 세계관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시즌 5가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와 배우들의 호연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스미더린'은 심혈을 기울인 수공예 명품 한정판 공익광고를 보고 난 것처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인스타그램_@red****) "'레이철, 잭, 애슐리 투'는 팝스타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해낸 에피였어요. 자아와 관련된 작품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게 봤습니다"(트위터_197****) 등 앤서니 매키, 앤드류 스캇, 마일리 사이러스 등 명품 배우들이 만들어낸 독보적인 캐릭터와 공감 가는 각 에피소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전 시즌이 다가올 미래의 암울함을 보여줬다면, 이번 시즌의 에피소드들은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거나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들을 다뤘다.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다”(인스타그램_@sta****) “신나는 청소년 소설을 읽는 것 같아서 정말 재미있었던 ‘레이철, 잭, 애슐리 투'. 서로 성격이 딴판인 두 자매가 협력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로봇 친구의 도움을 받아 슈퍼스타를 구원하는 내용이라니!"(트위터_@dam****) 등 기존 ’블랙 미러‘보다 밝아진 시즌 5의 분위기에 신선함을 느낀 팬들의 반응도 눈에 띄었다.

한편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는 ’블랙 미러‘ 시즌 5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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