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방도령’이 배우들과 감독의 아기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기방도령' 스틸컷, 스냅챗 사진(정소민, 공명)

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코믹 사극 ‘기방도령’의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공명과 남대중 감독이 최근 ‘인싸’ 아이템으로 등극한 스냅챗의 아기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기방도령’에서 시대를 거스르는 당찬 아씨로 등장하는 정소민, 방년 25세 괴짜 도인으로 분한 최귀화, 기방의 카리스마를 담당하는 예지원, 조선 금수저 도령 공명, 마지막으로 남대중 감독이 깜찍한 어린시절로 돌아갔다.

사진=스냅챗 사진(최귀화, 예지원, 남대중 감독)

바로 각자의 아기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나이를 잊게 할 만큼 귀여우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은 배우들과 남대중 감독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프로홍보러의 열정을 보여주듯 ‘기방도령’ 티셔츠를 입은 배우들과 감독의 모습은 ‘기방도령’만의 훈훈한 팀 분위기와 유쾌한 케미를 엿보게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올리고 있다.

인싸 필터를 장착하며 사랑스러운 아기 얼굴을 공개한 배우들과 남대중 감독의 매력 대방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방도령’은 7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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