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 코리아가 레스케이프 호텔과 손잡고 이색적인 ‘팝캉스(팝+바캉스)’을 진행한다.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이번 협업 테마는 ‘썸머 팝업’으로 레트로 팝과 재즈를 전반적으로 다루며 호텔 내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며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여름 패키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7층의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와 ‘헬카페’에서 열릴 ‘팝뮤직&비디오 나이트’는 일별 아티스트 테마를 가지고 진행, 방문일에 따라 다른 아티스트의 테마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유니버설뮤직 산하 인터스코프, 아일랜드, 버진 EMI 등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상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표 아티스트로는 아바, 퀸, U2 등이 있다.

25층 레스케이프 스위트에서 진행될 ‘팝 뮤직룸’에는 유니버설뮤직 산하 재즈 레이블에 속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구성되며 스위트룸의 무드와 분위기를 배가할 전망이다. 대표 재즈 레이블로는 블루노트와 버브 등이 있으며 대표 아티스트로는 노라 존스, 다이애나 크롤) 등이 있다. 더불어 7월에는 황덕호 음악평론가와 함께하는 호텔 살롱 클래스 ‘살롱 드 레스케이프’도 열려 음악과 관련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긴다.

이번 여름 패키지에는 사운드플랫폼 오드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수제로 만들어진 오스왈드밀오디오, 프랑스 드비알레사의 팬텀 시리즈가 적재적소에 배치돼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최상의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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