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탁월한 보냉 효력으로 일명 ‘미친 콜드컵’이라고 불리는 ‘JDE 콜드컵’의 종로 익선동 팝업스토어를 지난 9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5일간 3800명 이상이 방문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극강의 보냉 효력을 자랑하는 ‘JDE 콜드컵’에 트로피컬 블루, 브라운, 퍼플, 레드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입혀 시각적 재미까지 선사하는 신제품 ‘JDE-600KC’의 톡톡 튀는 색상을 활용한 ‘컬러풀 JDE’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전문 컬러리스트가 진단해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컬러풀한 색상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컬러링 스튜디오, 형형색색의 컬러 슬라임 만들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존 스테인리스 ‘JDE 콜드컵’에 맞춤형 전용 뚜껑을 결합한 ‘JDE-600KL’이 선보여졌다. 편리한 사용을 위해 뚜껑이 필요하다는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한편 써모스코리아는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 진행 및 온라인 소통 채널 개설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JDE 콜드컵’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지난해 10월 ‘살롱 드 써모스’ 팝업스토어를 상수역에 오픈하는 등 신선한 콘셉트로 제품 라인업을 알리고 있다.

사진=써모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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