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어플리케이션 위버스가 오늘(11일) 오픈됐다.

위버스는  아티스트 별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적인 교류는 물론, 팬 간 정보 공유, 타 플랫폼에 공개되지 않은 위버스 이용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독점 콘텐츠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공식 팬 커뮤니티를 새로운 플랫폼인 위버스(Weverse)로 옮겨 팬들과 더 가깝고 즐거운 소통에 나선다고 소식을 전했다.

투모루우바이투게더는 웰컴 영상을 통해 "위버스는 저희와 팬 여러분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공간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위버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위버스는 전 세계 팬들의 편의를 고려해 앱 실행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 모든 콘텐츠는 중국어, 스페인어 등 총 10개의 언어로 번역된다.

위버스 어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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