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트와이스’의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6월 (45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온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6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달 ‘박지훈’에게 기부천사 자리를 내주었지만 6월 명예 전당 왕좌를 탈환한 ‘지민’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1회 총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은 200만원이다.

트와이스 쯔위 역시 6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가 되었다. 쯔위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12개월 연속 기부천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쯔위는 기부천사 12회, 기부요정 5회 총17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8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지민, 쯔위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 12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박지훈, 3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