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 선불카드’는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으로, 시리즈로 구성됐다. 선불카드 첫 번째 시리즈는 따듯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캘리그라퍼 굳세나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 가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선불카드는 카페베네 멤버십 앱에서 등록한 뒤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앱에 등록 후 매장에서 모바일로 결제하면 베네머그(스탬프)가 자동 적립돼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페베네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일부 매장 및 특수매장 제외) 3만원, 5만원, 10만원 3종으로 판매한다. 금액 소진 후 APP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하여 사용 가능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굳세나 작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와 콘텐츠를 가미해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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