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최대 2만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일 온라인 마켓 11번가에서 11절을 맞아 1만 1000원 상당의 아웃백 할인권을 단돈 15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가 선보이는 아웃백 할인권은 제휴할인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일행당 2매 사용이 가능해 최대 2만 2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의 할인권들이 제휴할인에 제약이 있었던 반면, 이 한계점을 극복한 것. 그러나 일부 제약은 있다. 1매 사용시 4만원 이상, 2매 사용시 7만원 이상 주문해야 한다.

또 타 쿠폰 및 행사에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특가 라벨 달링 포인트 스트립 210g 상품과도 중복 사용할 수 없다.

11번가에서 구매한 경우에만 아웃백 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7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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