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유닛 티저 이미지로 시선을 강탈한다.

11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개인 및 단체 티저를 선보인데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SNS 채널을 통해 '부작용' 콘셉트 유닛 티저 5장을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곡 '부작용' 발매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 트랙 리스트, 개인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티저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9인 9색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독특한 편집이 돋보이는 유닛 티저 이미지도 함께 공개해 소년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동시에 선보여 시선을 붙잡았다.

아울러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곡 '부작용' 발매에 앞서 14일부터 19일까지 신곡의 베일을 걷는 콘텐츠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을 릴레이 공개해 '스테이(팬덤명)'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공개한 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에서도 '언베일 : 트랙'을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최초 공개했다.

컴백 타이틀곡 '부작용'은 심도있고 무게감 있는 메시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트랙으로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를 담아냈고 가사는 용기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표현했다.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에는 타이틀곡 '부작용'을 비롯해 '밟힌 적 없는 길' '별생각' 등 3곡의 신곡과 기존 CD로만 발매했던 4곡 등 총 7트랙이 담긴다.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 미니 4집 타이틀곡 '미로(MIROH)'에 이어 이번에도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부작용'뿐만 아니라 신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탄탄한 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곡 '부작용'은 19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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