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불에 타지 않은 것이 문제로 출제됐다.

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타일러 라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힌트는 '버즈'였다. 멤버들은 앞서 가시면류관을 생각하고 있던 바. 민경훈이 속한 그룹 버즈의 노래 제목 역시 '가시'가 있었고 멤버들은 '새집'을 유추해냈다.

하지만 오답이었고, '버즈' 힌트로 벌집을 유추해내 정답을 맞혔다. 민경훈은 "우리가 공연을 하면 관객들이 몰려든다는 의미다"고 '버즈'의 의미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파리 측은 2013년 생물 다양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벌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도시 양봉을 시작했다. 그 덕에 벌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꿀벌의 질도 좋아졌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꿀벌 벌집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불에 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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