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된 디지털 도어록을 이용해 문을 열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타일러 라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방전된 디지털 도어록으로 집에 못 들어갈 때 '이것'만 있으면 해결된다'고 문제를 출제했다.

많은 오답이 쏟아지는 가운데 민경훈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9V짜리 네모난 건전지를 도어록에 딱 꽂는 순간 열린다"고 정답을 맞혔다.

제작진은 "디지털 도어록에는 비상 정원 공급 장치가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송은이와 김숙은 민경훈을 보며 "역시 간헐적 천재"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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