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을 즐기는 워킹 우먼의 하루가 담긴 브이투어가 공개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보브(VOV, Voice of Voices)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뉴욕 여행을 즐기는 워킹 우먼의 하루를 그린 패션 영상 화보 브이투어(#VTOUR)를 공개한다.

보브는 그간 사진 속에 멈춰있는 패션 대신 뮤직 비디오, 라이브 방송 등 생동감 넘치는 영상물 형태의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영상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 필름 #VTOUR 또한 활기차고 자유로운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담은 영상으로,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2030 여성들을 겨냥해 제작됐다.

보브의 #VTOUR는 자신의 행복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이나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워라벨 등을 강조하는 직장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출근길에 꿈꿔봤을 법한 ‘바쁜 일상에서의 일탈’을 세련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보브는 이번 영상 화보를 통해 2층 투어버스를 타고 맨해튼 브릿지, 타임스퀘어 등 뉴욕 시내를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등 여행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모델들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올 여름 유행할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패션을 제안한다. 특히 도심과 여행지에서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데일리룩부터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영상 속 투어 버스를 기다리는 모델들은 포멀한 재킷에 짧은 팬츠 셋업 수트를 입고 어글리 스니커즈를 신거나 롱 원피스에 긴 벨트로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 등 직장인들이 참고하기 좋을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2층 버스에 탑승한 후 투어를 시작한 모델들은 네온 컬러 티셔츠와 데님 재킷, 패턴과 색감이 돋보이는 스카프와 블라우스 등을 매치하며 트렌디한 여행지룩을 완성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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