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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알라딘 4DX' 키덜트 취향저격! 매력 만점 '매직 카펫 라이드'

기사승인 2019.05.26  2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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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북미 개봉해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애니메이션 ‘알라딘’이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탄생했다. 원작을 능가하는 OST의 향연, 故로빈 윌리엄스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윌 스미스의 지니 역 연기를 일반 상영관에서도 엿볼 수 있지만 ‘알라딘’ 4DX는 전설 속의 이야기를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알라딘’ 4DX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게 생동감 넘치는 모션 체어의 움직임, 각종 효과들로 오감을 자극한다.

이 영화 4DX의 백미는 단연 모션 체어 효과다. 알라딘과 자스민(나오미 스콧)이 마법 양탄자를 타고 아그라바 왕국을 날아다니는 시퀀스는 모션 체어의 움직임을 통해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이 부르는 ‘알라딘’ 메인 테마곡 ‘A Whole New Wolrd’를 들으며 마치 몸이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모션 체어 효과로 실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준다.

‘알라딘’ 4DX는 이처럼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카메라의 움직임은 물론 알라딘, 자스민, 지니 등 각 캐릭터들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가며 관객과 영화가 혼연일체되게 한다. 또한 뮤지컬 시퀀스에서 4DX 효과들은 위력을 발휘한다.

알라딘이 지니를 처음 만났을 때 등장하는 OST ‘Friend Like Me’는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본격적으로 4DX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장면이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스크린 속 뮤지컬 시퀀스 효과들은 물론 모션 체어는 OST의 각 장르 분위기, 노래를 부르는 캐릭터들의 감정 등을 세밀하게 적용해 음악의 장르적 재미를 완벽하게 선사한다.

아그라바 왕국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꽃내음 효과, 바다 등이 등장할 때 나오는 물 효과, 그리고 알라딘이 눈이 가득한 곳에 있을 때 나오는 인공 눈 효과 등은 ‘알라딘’이 라이브 액션이라는 걸 스크린뿐만 아니라 보는 관객들도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영화 4DX를 보면서 느낀 건 ‘알라딘’이 연인, 가족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잘 몰랐던 ‘알라딘’의 이야기를 즐기면서 4DX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4DX로 2배, 3배 그 이상 느낄 수 있다. 또한 연인들은 알라딘과 자스민의 러브 라인, 지니의 코믹 연기, OST의 향연 등을 4DX로 만끽할 수 있어 ‘알라딘’ 4DX는 이들이 만족할 오락영화로써의 역할을 다한다. 러닝타임 2시간 8분, 전체 관람가, 5월 23일 개봉.

사진=’알라딘‘ 스틸컷

에디터 박경희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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