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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트와이스, '컬러풀'하게 체조입성...월드투어 포문(ft.눈물)(종합)

기사승인 2019.05.26  22: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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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데뷔 5년만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선보였다. 다현은 "우리가 뭐라고 이렇게 사랑해주는지 모르겠다"며 감격해 오열했다. 

트와이스(TWICE/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 LIGHTS'의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트와이스의 이번 서울 공연은 25일과 26일 양일간 2만 여명을 동원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서울 공연서 무대를 블랙, 골드, 화이트, 레드까지 컬러풀하게 연출해 다채로운 트와이스의 매력을 녹여냈다. 

'CHEER UP', 'YES or YES', 'OOH-AHH하게', 'KNOCK KNOCK', 'Heart Shaker'등 히트곡들을 밴드, 발라드, 록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5년만에 처음으로 체조경기장에 입성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 후 모모는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하는 것은 처음이다. 체조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 원스 덕분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공연장에는 중앙제어장치 팬라이트로 이번 공연명 'TWICE LIGHTS'가 3층 객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완전체 트와이스의 무대 뿐만 아니라 유닛 무대도 꾸며졌다. 모모-지효는 태민의 'Goodbye', 사나-다현-쯔위는 Beyonce의 'Dance for you', 나연-정연-미나-채영은 Lady GaGa의 'Born This way'를 커버한 무대로 '퍼플 와이스'를 꾸미며 한층 강렬한 매력으로 원스를 사로잡았다.

특히 다현은 "원스 여러분들을 위해 수위를 조절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효는 "제가 오늘 너무 많이 틀렸다"며 함께한 모모에 사죄하기도.

상큼 발랄한 '컬러풀 와이스'로 'LIKEY', 'What is Love?', 'HO', 'SIGNAL', 최근 발표한 신곡 'FANCY'까지 완전체로서 9인 9색의 매력을 어필했다. 팬들은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과 떼창으로 트와이스 9명의 멤버들과 호흡했다.

이날 앙코르의 시작은 데뷔 초 "꿈을 이루고 싶다"는 멤버들의 소망이 담긴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원스는 '내가 올해 제일 잘한 일' 떼창과 함께 9명의 멤버들에 '원스 대상' 트로피를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다. 사나는 감격해 눈물을 터뜨렸다.

모모는 "저희가 처음에 한명씩 그런 꿈들이 있었다. 그게 원스와 함께 하나씩 이루고 있는게 행복감이다. 말도 안되게 감사한 일이다. 원스가 지금까지 꿈 이루게해 준 만큼 앞으로 더 보답하겠다"고 했다. 다현은 이날 공연 관람을 온 박진영, 잇지, 스트레이키즈 등 JYP 소속사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잇지 예지의 생일임을 알렸다. 원스는 즉석에서 깜짝 '생일 축하송'을 불러줬고, 다현도 듣고 싶다고 하자 원스는 다시 한번 노래를 불렀다. 감동한 다현은 오열하며 "트와이스가 뭐라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는지 모르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채영은 "이번에 변화된 모습으로 컴백하고 돔 투어도 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더 멋있어질 것 같다. 장담한다", 정연은 "원스가 모여서 체조경기장을 채워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다.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제는 원스가 있다면 여한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지효는 "원래 콘서트 둘째날은 떨리지 않는다. 근데 오늘은 유난히 떨렸다. 멤버들과 무대에서 눈 마주치고 손 잡아주고 그러니까 더 신난 것 같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는 트와이스 되겠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미나는 "원스가 대상을 주지 않았냐. 더 열심히 하겠다. 이 추억이 앞으로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쯔위는 "제 이름으로 기부도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시더라. 그런 원스를 보고 우리 원스 멋지다 생각했다", 나연은 "이제는 진짜 두렵지 않다. 어떤 일이 있어도 원스랑 트와이스가 함께했던 시간으로 행복할 것 같다. 앞으로 쭉. 원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사나는 최근 의도치 않은 논란으로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전하며 "원스 덕분에 힘낼 수 있고 더 강해졌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_AHH하게'부터 'FANCY'까지 히트곡 11곡을 마지막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장식하며 3시간 30분간의 공연을 막을 내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공연을 통해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에디터 노이슬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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