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알라딘’이 ‘악인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영화 ‘알라딘’이 개봉 3일 만에 ‘악인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하며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알라딘’은 개봉 첫 날 2위로 출발, 금주 개봉작 및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했다. 개봉과 함께 폭발적 입소문과 흥바람에 힘입어 예매율 급상승과 함께 전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 현재 ‘악인전’보다 좌석점유율 면에서 낮지만, 입소문으로 좌석판매율은 역전하는 기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디즈니 라이브액션뿐 아니라, 한 편의 신나는 뮤지컬을 보는 듯한 음악과 댄스, 유머와 감동이 모두 녹여져 대한민국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북미 및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흥행 바람이 불면서 대한민국까지 강타, 진정한 흥행 마법이 펼쳐지게 됐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현재 ‘알라딘’은 2D, 3D, IMAX 2D,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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