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팀 배틀이 그려졌다.

사진=Mnet '프로듀스 X101' 캡처

24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그룹 ‘X’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세븐틴의 ‘아낀다’ ‘박수’ 팀이 무대를 보여줬다. 박선호는 “10년만에 제 무대를 서게 됐는데 이무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원진은 “원진이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이라며 “그럼 투표 부탁드릴게요”라고 귀엽게 투표 독려를 했다.

결과는 '박수' 팀의 승리였다. ‘박수’는 544표, ‘아낀다’는 233표를 받았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연습생은 울림 연습생 김동윤으로, 171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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