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의 탈락자가 공개되며 안타까운 이별의 순간을 맞이했다.

사진=jtbc '슈퍼밴드' 캡처

2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 본선 2라운드 1대1 팀대결 이후 최종 탈락자가 발표됐다.

이번 라운드 탈락자는 8명으로 첫 번째는 조원상 팀의 19세 천재 기타리스트 이강호였다. 이강호는 조원상과 두 번 같이 팀을 했기에 그는 동생의 탈락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지범 팀의 보컬 조곤이었다. 김지범은 “웃으면서 보내줄게”라며 조곤을 다독였다. 이어 3번째는 신예찬 팀의 보컬 임근주였다.

4번째는 박지환 팀의 보컬 이용훈이었다. 이어 조원상 팀의 퍼커셔니스트 정솔이 탈락했다. 조원상은 팀에서 2번째 탈락자가 발표되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6번째 탈락자는 안성진 팀의 건반 김규목였고 7번째 탈락자는 신예찬 팀의 바이올리니스트 남근형으로, 신예찬 팀에서도 2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마지막 최종 탈락자는 김우성 팀의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이었다. 이에 참가자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하며 안타까워했다. 

최종 41인은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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