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한국에서 다시 만났다.

사진=tvN '스페인하숙' 캡처

24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은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셜 회차로 꾸며졌다.

이날 스페셜 회차에는 ‘스페인 하숙’ 방송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본방송에서 유해진은 아침마다 조깅을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장면 촬영에는 숨겨진 일화가 있었다고.

앞서 계속해서 이른 아침에 나서는 해진을 카메라 감독이 따라가지 못했고 혹은 알람이 울러 알람을 끄는 동안 해진이 앞서 나가 그를 놓치기도 한 것.

이에 카메라 감독은 “기필코 오늘은 따라 가리라”라며 유해진보다 먼저 나가 그를 따라잡았다. 또한 카메라 감독은 자전거를 준비해 유해진의 조깅 장면을 안정적으로 잡아내는 직업 정신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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