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국내 식품업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은 58.4kg로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수산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하지만 집밥을 즐기는 부지런한 1인가구라도 엄두가 나질 않는 요리가 생선구이다.

원룸과 오피스텔에 거주할 경우 연기와 냄새로 인해 지레 포기하게 된다. 비교적 큰 평수의 싱글하우스에 산다 하더라도 생선손질과 비린내, 프라이팬 설겆이, 환기 등 조리 과정이 깨나 번거롭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식당에서나 즐기던 윤기 잘잘 흐르는 맛있는 생선구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오뚜기 신제품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은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 비린내를 확 줄였다. 또한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바로 먹을 수 있다.

‘렌지로 돌려 먹는 고등어구이’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고등어를 맛있게 구운 제품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한 고담백 생선구이다. ‘렌지로 돌려 먹는 꽁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마리를 통째로 구운 제품으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렌지로 돌려 먹는 삼치구이’는 국산 삼치를 사용해 맛있게 구웠으며 가시를 99% 이상 발라 먹기 좋게 토막 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 노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은 고영양 생선구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