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찍 찾아온 여름에 겨우내 미뤄온 다이어트에 부쩍 관심이 가는 요즘. 과거의 ‘일단 빼고보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과 미의 발란스를 맞춘 체중감량이 주목 받고 있다. 두유는 그 중에서도 영양까지 풍부한 식사 대체용품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이 국내 최대 여성전용 요가 프랜차이즈 업체인 ‘아메리카 요가’와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한 아름다움 만들기'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한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의 변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 말까지 아메리카 요가 회원 중 참가를 원하는 20명을 선발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된다.

정식품과 아메리카 요가는 매월 1회 ‘토요 요가 클래스’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온라인 요가 강의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요가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 요가 프로그램 참여와 달라진 체형 변화 기록, SNS 인증샷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정식품은 캠페인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식이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를 1인당 약 250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품은 총 12주간의 캠페인이 종료된 후 참가자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체형 변화, SNS 미션 수행 결과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총 3명을 선정해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1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바디프로필 촬영권, 아메리카 요가 회원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꾸준한 다이어트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1명, 매월 1명씩 선정된 우승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식품과 아메리카 요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정식품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말까지 ‘베지밀, 건강을 마시다’ 콘셉트의 소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