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가 종근당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24일 종근단이 “배우 배성우를 선정하고 TV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배성우가 벤포벨을 복용한 후 피로를 정복한다는 내용.

체력저하 등의 제품 효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언제나 지치지 않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배성우의 이미지가 제품의 컨셉과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TV뿐만 아니라 라디오,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벤포벨의 장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드라마 ‘라이브’(Live), 영화 ‘안시성’에 출연한 배성우는 올 하반기 신작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배성우 주연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변신’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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