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에서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주)스마일이엔티 제공

5월 29일 개봉하는 공포영화 ‘0.0MHz’ 주역인 정은지가 25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나선다.

정은지는 다수의 출연 경험을 살려 형님들과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촬영장의 뒷얘기를 전한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이야기 그리고 규현과 듀엣 무대까지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였다.

‘0.0MHz’에서 정은지는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희 역할로 등장해 ‘호러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촬영, 조명, 미술 등의 높은 완성도와 최초로 공개된 머리카락 귀신의 할리우드 전문팀이 완성한 정교한 CG까지 정통 공포영화로서의 미덕을 인정했다.

정은지의 솔직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JTBC ‘아는 형님’은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0.0MHz’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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