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32개국이 출전한다.
23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는 2022 카타르월드컵 48개국 출전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타르월드컵에선 기존 방식대로 32개국이 출전한다.
2017년 FIFA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월드컵부터 출전국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해에 카타르월드컵부터 출전국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FIFA는 출전국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할 경우 최대 4억달러(약 4700억원)의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카타르는 단독으로 48개국 참가 월드컵을 치를 수 없다. 카타르가 32개국 참가에 맞춰 8개의 경기장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출전국이 확대되면 게임 수가 늘어나기에 더 많은 경기장이 필요하지만 카타르가 월드컵 전까지 경기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2026년에 월드컵을 치를 미국·캐나다·멕시코는 총 12개의 경기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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