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르게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 대구의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영남 지역 일부에서는 폭염 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 30도까지 오른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20도, 낮 최고 기온은 23도~33도로 평년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높다. 내일은 더 덥다. 대구는 33도에서 35도, 서울은 30도에서 32도까지 오른다.
건조특보가 강원 산지, 동해안 지역과 일부 경북 내륙 지역에 내려져 산불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남, 호남, 제주도 지역에서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인다.
관련기사
- '골목식당' 백종원, 여수 꿈뜨락몰 솔루션 포기? "장사하기 싫으면 그만 둬라"
- '골목식당' 백종원, 여수 꿈뜨락몰 양식집 '정어리 파스타' 극찬 "이건 예술"
- '김학의 사건' 윤중천, 구속영장 발부...검찰 수사 급물살
- '작업실' 이우, 스텔라 장 데이트 신청 이유? "첫인상 1위, 노래하는 모습 멋있다"
- '작업실' 장재인, 남태현-고성민 데이트 신청 질투 "왜 나한테 말 안했어?"
- '구해줘2' 천호진, 성혁에 악랄함 폭발...부하 시켜 폭행
- '한끼줍쇼' 광희, 김원희 눈 지적에 아이라인 문신 고백 "성형수술보다 아팠다"
- ‘절대그이’ 홍종현, 방민아 “여진구=남자친구” 고백에 질투 폭발
- 명지대, 채권자에 파산신청 당했다...실버타운 사기분양 의혹까지
- 노무현 서거 10주기 추도식, 여야4당 대표 집결…자유한국당 “황교안 대신 대표단 참석”
- 기업 85%, 채용 진행해도 뽑고 싶은 인재 없다...이유는
- 배진영, 단독화보집 스포일러...美친 ‘몽환 비주얼’ 눈길
- 삼성전자 이재용, 부시 전 대통령과 단독면담…호텔서 30분간 대화
- ‘살림남2’ 팽현숙VS김승현母, 남편 앞담화에 급 화해모드…수요예능 1위
- 강효상, ‘한미정상 통화’ 유출 당사자는 현직 외교관…외교부 법적대응 검토
- 사직서 품고 사는 직장인, 퇴사 후 하고 싶은 일 2위 ‘재입사’
- ‘골목식당’ 백종원, 여수 꿈뜨락몰 안일함에 “내가 떠먹어줘야 하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