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 눈 부상을 입었던 그때의 악몽을 꿨다.
22일 첫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연서(신혜선)가 악몽을 꾸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연서는 ‘백조의 호수’ 발레 무대에 서는 꿈을 꿨다. 그는 “안 돼, 가지마”라고 혼잣말해 이 꿈이 악몽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꿈에서 이연서는 조명이 떨어져 유리조각에 눈을 다쳤다. 부상을 입은 동시에 꿈에서 깬 이연서는 소리를 질렀다.
이어 이연서가 주방을 걷다가 넘어지자 앞에 놓인 물건을 보지 못했다. 꿈에서 벌어진 일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걸 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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