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문화와 주 52시간 근무제가 점차 정착되면서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인구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액티비티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각 활동에 맞는 기능성 아이템이 필요하다. 요즘에는 기능성은 기본, 스타일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스포츠·아웃도어업계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기능성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사진=네파 제공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푹 빠져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백패킹과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롯이 자연과 액티비티에 집중하길 원한다면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된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K2에서 출시한 ‘고어 초경량 자켓’은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이 적용된 휴대용 자켓으로, 영구적인 발수기능은 물론 탁월한 투습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갑작스럽게 비가 와도 완벽한 방수 기능 덕에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K2의 ‘하이킹 타이즈’는 슬림한 핏은 물론 스트레치 기능을 제공해 활동하기 편하다.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좋으며, 허리 이밴드를 강화해 허리에서 힙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깔끔하도록 실루엣을 살렸다. Y존에 소취 소재의 패치를 적용해 오랫동안 활동해도 쾌적한 느낌을 선사한다.

블랙야크 ‘드라켄 쉴드’는 일상생활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가 적용돼 360도 전방향 투습 기능은 물론 완벽한 방수 기능 덕분에 오랫동안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여성용 제품은 흔치 않은 퍼플 색상으로, 액티비티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밀레의 ‘아치스텝 볼케이노Ⅲ’는 강화된 투습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다목적 워킹화다. 신발 갑피에 360도 전방향 투습 기능은 물론 완벽한 방수가 이뤄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가 사용됐으며 아웃솔에는 윈드서클이 추가돼 공기가 원활하게 통한다.

도심 러닝이나 가벼운 트레일 러닝 등 외부 활동이 필요한 날 착용하기 적합한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물론,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데상트의 ‘블레이즈 제트 쉴드’ 제품은 어반 트레일 러닝을 포함한 모든 활동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방수 기능과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 외부 환경의 변화에 신경 쓰지 않고 오랫동안 활동에만 집중하며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적인 룩에 착용하기도 좋다.

도시 근교를 거닐며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찝찝하지 않고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바깥 활동을 하다 보면 무엇보다도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한 기능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기 때문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아이더의 ‘퀀텀’ 제품은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은 물론,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신발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모든 활동에서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으로 데일리 풋웨어로 활용 가능하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코오롱 스포츠 ‘호라이즌 SL’ 제품은 신발의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적용돼 방수는 물론이고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이 있어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진=각 브랜드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