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에이비식스) 전웅이 뮤직비디오 관람 포인트를 꼬집었다.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AB6IX(에이비식스/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 전웅)이 데뷔앨범 EP 'B:COMPLETE (비컴플릿)'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BREATHE (브리드)'는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한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중의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강렬한 Deep House 곡이다.

이날 이대휘는 "요즘 아이돌들이 세계관을 가지고 앨범을 내는 추세다. 많은 생각을 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요즘 이 시대에 음악을 표현하는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다. 중의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학업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일수도 잇다. 여러가지 방면에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대휘는 "누구나 다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저는 그런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해소할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여기에 전웅은 "뮤직비디오 중 군무 신이 있다. 미세먼지를 통해서 뿌염과 맑음을 비교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에이비식스의 데뷔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