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주역들이 라디오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사진='옹알스' 스틸컷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장편 부문에 초청된 ‘옹알스’의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 채경선이 22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혜림 감독과 함께 ‘옹알스’의 공동 연출을 맡은 차인표 감독은 약 13개월 간 촬영, 편집, 제작을 맡아 ‘옹알스’의 이야기를 담아냈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주인공인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멤버 채경선이 함께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 소감과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까지 진솔하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옹알스 팀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5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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