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과 이시영의 엉뚱한 토크가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존생활’에는 서로의 관리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하는 이시영과 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채정안은 “제가 관에 들어갈 때까지, 내가 몸이 썩었는데 뼈가 예쁘게 놓였으면 좋겠다”라며 “미녀는 뼈까지 예뻐야하지 않겠냐”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냉미녀 포스와 달리 웃음기 가득한 채정안의 일상을 살펴본 뒤 이시영은 “언니 근데 유산균은 어떤 거 드세요?”라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건강보조제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이시영은 쉬지 않고 “오메가3 드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녹화라는 걸 잠시 잊은 듯 “아, 오메가3는 요즘 XXXX 먹고 있어”라고 친절하게 설명에 들어가 여배우들의 뜻밖의 토크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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