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배우 이서진 김남주의 우아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명품시계 화보가 공개됐다.

이서진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워치의 남성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과 잘 어우러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유의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트룩부터 일상 속 분위기를 짐작케하는 내추럴한 니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불가리의 대표적인 남성워치 ‘옥토 피니씨모’를 착용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불가리의 워치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서진은 불가리 남성워치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우아함’에 걸맞은 매력과 스타일을 지녔다는 평이다. 또한 평소 드라마, 예능, 공식석상 등에서 불가리 제품을 자주 선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옥토 피니씨모’는 2014년 이래 울트라-씬 워치 분야에서 5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현대 워치메이킹 역사에 큰 이정표를 남긴 바 있다.

김남주는 스위스 명품 워치 브랜드 오메가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스트라이프 수트에 손목시계를 더해 도회적인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스퀘어 넥 디테일의 세련된 슬리브리스 드레스에는 블루 다이얼이 매력적인 워치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매 부분의 절개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톤다운된 팬츠와 스틸 골드 워치를 매치해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준데 이어 셔츠 드레스에 골드 워치를 더한 컷에서는 독보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광택있는 가죽 소재의 블랙 셔츠 드레스에 은은한 컬러감의 스틸 워치를 더해 고급스러운 패션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매치한 시계 스타일링은 김남주만의 우아한 품격을 느끼기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사진=불가리, 오메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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