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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혼술족-홈술족 사로잡은 ‘대륙의 매운맛’…편의점 스테디셀러 新강자

기사승인 2019.05.21  0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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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매운맛이 1인 가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중국 향신료인 마라가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스테디셀러의 아성마저 무너뜨리고 있다.

CU가 지난 3월 출시한 마라족발이 장충동 머릿고기 등 편의점 냉장안주 전통의 베스트 상품들을 누르고 출시 약 한 달 반 만에 해당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올랐다. 마라족발은 족발에 매콤하고 알싸한 전통 사천식 마라 소스를 버무려 먹는 제품으로 인터넷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시식 후기가 확산되며 매운맛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라족발은 출시 초기 대비 5월 셋째 주 현재, 55.6% 매출이 신장했으며 CU가 판매하고 있는 10여 개의 마라 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냉장안주 카테고리에서 장충동 머릿고기, 장자 미니 족발, 훈제 닭다리, 장충동 쫄깃한 편육 등 전통적인 인기 상품들이 꾸준히 매출 상위를 차지해 왔기에 마라족발의 선전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

최근 혼술, 홈술족들이 증가하며 편의점 안주 수요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 이에 새롭고 차별화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도 늘어났다. 이에 CU는 지난 3월, 마라 소스를 활용해 도시락을 비롯한 삼각김밥, 냉장면, 과자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관련 상품들의 매출도 매운맛만큼이나 뜨겁다. HEYROO 꼬불이마라탕면스낵 41.1%, 마라탕면 50.3%, 마라볶음면 55.9%, 마라새우 63.5%, 화끈한 마라만두 107.2%로 지난 달 대비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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