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워너원 라이관린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롱샴의 르 플리아쥬 로고플레이 LGP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3명의 스타는 화이트&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모던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특히 롱샴 LGP 컬렉션 가방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크로스백, 핸드백, 슬링백 등으로 착용하는 센스를 과시했다.

LGP 컬렉션은 지난 2월 개최된 뉴욕패션위크 19F/W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강렬하면서도 재미난 형태의 모노그램 로고가 눈길을 끈다. 특히 스트리트 패션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와 여행자들을 위한 대담한 컬렉션을 완성시켰다는 평이다.

롱샴의 ‘LGP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6월 6일까지 롯데 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열리며 1층에는 롱샴의 아이코닉 가방인 ‘르 플리아쥬’ LGP 형태의 자이언트 핸드백 모형 전시를 진행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진=롱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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