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5색 여배우들이 화보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김남주, 이요원, 김하늘, 정려원, 오연서는 각자 카리스마부터 여성스럽고 세련된 무드까지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W korea 제공

배우 정려원이 W Korea 6월호 뮤직페스티벌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가 뜨겁던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화보 속 려원은 특유의 눈빛과 표정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 룩을 표현했다. 평소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그는 이번 화보에서 리바이스의 썸머 유니섹스 데님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엣지 넘치는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프린트와 색감이 유니크한 하와이안 쿠바노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직접 커스텀한 미디 길이의 쇼츠를 매치해 개성이 돋보이는 휴양지 룩을 연출하기도 하고, 짧은 기장의 LEJ 트러커 자켓과 와이드한 플레어 데님 팬츠로 더블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리바이스 유니섹스 LEJ 트러커 자켓과 501Day 그래픽 로고 티셔츠를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본인만의 시크하고 감각적인 데님룩을 완성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6월호에서 오연서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여름 분위기 가득한 이번 화보는 오연서의 시크한 감성과 멋스러운 여름패션 아이템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이번 화보에서 안경과 선글라스를 활용해 시크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는 베이직한 니트에 세련된 골드 컬러 프레임의 리에티 안경을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 그녀는 러블리한 핑크 컬러 슬리브리스에 틴트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뽐냈다.

사진=sidus hq 제공

김하늘이 여심 속 넘버원 뮤즈다운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남다른 아름다움을 발산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우아한 미소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그만의 아우라로 압도하고 있다.

흰 셔츠와 청바지의 심플한 스타일링만으로도 돋보이는 세련미를 과시했다. ‘화보장인’다운 김하늘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바람이 분다’에서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게 되는 ‘수진’역을 맡아 섬세한 표현력과 한층 깊어진 감정연기로 멜로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배우 이요원이 세련미 물씬 풍기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시크한 분위기의 눈빛과 함께 남다른 비율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무결점 미모를 발산한 이요원은 프릴 장식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보 장인’ 다운 이요원만의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화보를 완성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오메가 제공

배우 김남주가 시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남주는 모든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첫 번째 컷에서는 스트라이프 수트에 손목시계를 더해 도회적인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스퀘어 넥 디테일 세련된 슬리브리스 드레스에는 블루 다이얼이 매력적인 워치로 한층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택있는 가죽 소재의 블랙 셔츠 드레스에 워치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매치한 시계 스타일링은 그녀의 우아한 품격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셔츠 드레스에 골드 워치를 더한 컷에서는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고혹미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김남주는 작년 종영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9시 뉴스 앵커 ‘고혜란’ 역할을 맡아 연기력은 물론 패션 역시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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