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와 박형식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케미를 터뜨린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UAA 제공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경쾌한 재미와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무장한 ‘배심원들’의 문소리와 박형식이 2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한다.

200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문소리, 박형식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문소리와 박형식은 유쾌한 입담과 케미로 ‘배심원들’ 속 비하인드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과의 완벽했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배심원들’의 풍성한 이야기와 문소리, 박형식의 특별한 매력은 5월 2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심원들’은 15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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