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 피크닉, 캠핑, 바캉스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아이스쿨러백 페스티벌’과 ‘아이스쇼퍼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스쿨러백 페스티벌’ 4종(12L, 15L, 22L, 32L), ‘아이스쇼퍼백’ 2종(11L, 18L)은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로 출시돼 1인가구 뿐만 아니라 2~4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내부 방수코팅 원단과 단열 스펀지로 외부열을 차단해 보냉효과가 탁월해 식음료를 차갑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쿨러백 페스티벌’은 깔끔한 네이비 컬러에 붓 터치 느낌의 시원한 패턴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부열을 차단해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나고 내피 고주파 열처리로 누수 걱정도 줄였다. 바닥패드가 내장돼 모양 변형 없이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며 접이식 단추가 달려있어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아이스쇼퍼백’은 블랙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에 보냉 효과를 더해 장보기부터 캠핑이나 피크닉 같은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싱글남녀의 경우 바쁜 일상 탓에 퇴근길에 마트를 들르곤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거와 달리 비닐봉투 판매 금지 정책 탓에 재활용 봉투를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쇼핑백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깨에 간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형태라 여성들의 데일리 백이나 기저귀 가방으로도 제격이다. 앞 포켓이 있어 지갑, 핸드폰 등을 휴대하기 용이하다.

사진=코멕스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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