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이 교도소 밖으로 나왔다.

사진=OCN '보이스3' 캡처

19일 방송된 OCN ‘보이스3’에서 권율이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교도소에서 자살을 기도해 응급차로 이송되던 방제수(권율)는 의식이 없는 척했다.

이에 의사가 교도관들에게 수갑을 풀라고 했고 방제수는 수갑이 풀리자마자 숨겨놨던 칼을 꺼내 교도관들과 의사, 응급대원들 등 5명을 모두 죽이고 탈출했다.

차를 전복시켜 탈출한 방제수는 교도대원으로 바꿔 입고 응급차를 유유히 빠져나왔다.

특히 마지막에 방제수는 도강우(이진욱)에 복수를 다짐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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