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가 1000회를 축하하기 위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1000회 특집에서 ‘분장실의 강 선생님’로 강유미가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강유미는 ‘분장실’에서 영화 ‘어벤져스’의 빌런 타노스로 분장해 등장했다. 안영미는 아이언맨으로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유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의 섭외를 기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코너에서 마지막에는 송은이가 등장해 ‘개그콘서트’ 1000회를 기념했다.

한편 강유미는 지난 17일 라디오 생방송 펑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이 라디오 일정은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 夜’에서 ‘개그콘서트’ 1000회 기념 인터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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