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멤버들이 세븐틴 '어쩌나' 받쓰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뇌섹녀 안현모, 신아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함께 받쓰를 했다.

두 번째 받쓰 곡은 세븐틴의 '어쩌나'였다. 이날 1차 시도에 가장 많이 맞힌 사람은 넉살과 피오였다. 하지만 실패한 이들은 70% 듣기를 시도했다.

신동엽은 문세윤이 '여태'라고 하자 "그게 맞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특히 피오는 세븐틴 스타일의 가사에 대해 설명했고 2차 시도에서 문세윤이 나서며 정답을 맞혔다.

이들은 첫 번째 곡에서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 곡 성공으로 '수제비 라면' 먹방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다음주 '놀토'에는 첫회 출연당시 대활약을 펼쳤던 이대휘가 박우진과 함께 AB6IX로 출연해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놀토' 최초 2회 단독 원샷을 기록한 개그우먼 박지선도 스페셜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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