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가 강산에의 '할아버지와 수박'으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전설 강산에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밴드 몽니는 강산에의 1집 수록곡 '할아버지와 수박'으로 추억 가득한 동심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 중간에는 어린이 합창단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강산에는 "상상으로 만든 노래다. 저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었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가 계셧으면 이랬을 것이다 상상하고 만들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몽니 김신의씨는 옛날에 나를 보는 듯했다. 아주 잘 봤다"고 극찬했다.
몽니는 2승을 달리고 있는 박시환과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박시환은 3연승을 거두며 파죽지세 기세를 이어갔다.
관련기사
- 강산에, 스바스바 무대에 "한편의 뮤지컬 같았다" 호평(불후의명곡)
- 박시환, 강산에 사부곡 '라구요'로 크라잉넛 넘고 421점 '관객 눈물'
- 크라잉넛, '불명' 강산에 편서 김용진 누르고 1승 "팬심으로 나왔다"
- 홍진영, '2019 드림콘서트'서 떼창 일으킨 명불허전 '트로트 여신'
- 또 조현병 환자 범행, 부산 편의점서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최근 약 복용 X"
- '2019 드림콘서트' 이특 "KPOP, 천리안서 시작...H.O.T-젝키-SES-핑클 인기"
- ‘나혼자 산다’ 조병규, 중고차→옥탑방→반지하 자취인생 ‘반전매력’
- ‘보이스3’ 권율, 존재감甲 등판...이진욱·이하나와 삼자대면 포착
- ‘청량여신’ 아이즈원, ‘하늘 위로’ 안무영상 공개...여름 분위기 물씬
- ‘동상이몽2’ 안현모, 폭탄선언 “딩크족으로 사는 거 어때?”...라이머 반응은
- ‘걸캅스’ 개봉 10일째 100만 돌파...라미란·이성경·위하준 '머리띠 인증샷'
- ‘대화의 희열2’ 박항서, 공황장애·계약서파동부터 파파 리더십까지...인생이 '축구경기'
- 클래식 스쿠터 감성 태운 여성복...보브X베스파, 여름 콜라보 출시
- 구직자가 꼽은 ‘갓알바’ 조건 2위 장기근무...1위는?
- 지민·뷔·정국·진...5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방탄소년단’ 싹쓸이
- 조은정, ‘롤 여신’ 이어 ‘소지섭 연인’...방송계 은퇴·결혼설 모락모락
- 문재인, 5.18기념식 황교안·나경원 면전서 “독재자의 후예” 질타
- '프로듀스 101 시즌4' 김우석 센터, Oh! 나나팀 '러브 샷' 네이버TV 1위
- 황교안,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일부 시민 욕설·의자 던지며 항의
- '드림콘서트' 엔플라잉, 김태우와 god 히트곡 메들리 컬래버(ft.폭풍고음)
- 에이비식스(AB6IX), 데뷔 전 '드림콘서트'서 '별자리'로 첫 완전체 무대
- 서문탁, 3연승 박시환 꺾었다....'불후의 명곡' 강산에 편 최종우승
- 안현모, 잔나비 '뜨불' 받쓰 중 "석고대죄→서서 진행하겠다" 변화
- 하성운 '2019 드림콘서트'서 '버드'-'오.꼭.말'로 깜찍 미소년 변신
- 신아영, 간식정답 맞힌 안현모에 "맞혔는데도 모른다"(놀라운토요일)
- 소지섭, '♥조은정'과 열애인정 후 첫 공식석상 등장 '변함없는 소간지'
- '놀토', 세븐틴 '어쩌나' 받쓰 성공 '수제비 라면 먹방'..다음주 이대휘X박우진 출연예고
- '정글의 법칙' 박우진, 고열→복귀 후 원샷원킬로 야자수잎 획득 '열일'
- 로또859회당첨번호, 8·22·35·38·39·41...보너스 번호는 24 당첨금은?
- 정찬성, 한번에 '야생닭' 잡았다...현우 열사병 증세로 생존지 이탈
-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비 3억뷰 돌파! ‘韓 가수 최다 기록’
-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과 의절...최무성에 "최원영 내가 죽일 것"
- '녹두꽃' 윤시윤, 박혁권에 "이방될 것, 아버지 꿈은 실패했다"
- 우원식, 5·18 폄훼 안했다는 한국당 민경욱 발언에 "소도 웃을 일"
- 박항서 "축구 하고싶어하는 子, 운동신경 없어 못 견딜 것 같았다"
- '그것이 알고싶다' 경찰 "부산 부부 실종사건, 장씨에 괴롭힘 당했다고"
- '그것이알고싶다' 노르웨이 장씨, 부부실종 사건 당시 급히 출국 '의심증폭'
- '그것이알고싶다' 장씨 "오히려 전씨에 협박 당해" 경찰 진술 후 행방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