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용실이 오픈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트윙클 붙임머리에 블레이즈 헤어까지 시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박나래는 자신의 머리 상태가 지금 극손상모라며 염색이나 별도 다른 시도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트윙클 붙임머리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집에서 영상을 보고 트윙클 붙임머리에 도전한 박나래는 너무 빠른 속도를 때려가기 어려워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박나래가 아니였다. 박나래는 이번에는 블레이즈 헤어에 까지 손을 뻗쳤다.

박나래는 거울을 보며 “어렵다”라고 한숨을 내쉬면서도 집념을 드러냈다. 그러나 집중력을 발휘해 굴욕 표정이 드러난 것도 모른 채 결국 머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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