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방송인 조은정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연합뉴스/이매진 아시아)

17일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싱글리스트에 "소지섭과 조은정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커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소지섭과 조은정이 17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공통분모가 있었다. 오래 소통해오면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 2월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로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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