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외출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5월은 ‘가정의달’로 겨우내 미뤄둔 소중한 인연들과의 약속부터 각종 기념일까지 외출할 일이 산재해 있다. 그러나 대기 질은 여전히 안좋다. 오히려 미세먼지부터 황사와 꽃가루까지 오히려 겨울철보다 피부는 더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쉽다. 이에 미세먼지를 막을 필수 ‘방어 뷰티템’을 추천한다.

설화수의 ‘상백크림’은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안티폴루션과 톤업 기능까지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다. 설화수만의 피부 표면 코팅 제형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균일한 차단막을 형성, 외부 유해물질이 피부에 흡착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외부 유해환경이 기미를 만드는 멜라닌의 생성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기인해 멜라닌의 색소 침착을 방지해 기미와 잡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백크림’은 자연스럽고 맑은 피부 표현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소프트 글로우’, 잡티 케어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소프트 피치’ 등 두 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루나 ‘프로 마일드 피니셔’는 여드름, 트러블,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베이스 메이크업라인 ‘마일드 라인’의 피니셔 제품이다. 미세입자 파우더가 피부에 균일하게 도포돼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유분과 피지, 모공을 막아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고정해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 흡착방지 임상까지 완료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티트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블루 시카 울트라 퓨어리 어성초 클렌징 워터’는 피부를 맑게 정화하는 어성초 추출물을 함유한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 워터다. 노폐물만을 효과적으로 흡착하는 미셀라 입자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외출 후 간편하면서도 개운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눈물을 모티브로 한 생체수 ‘바이오 모이스트 티얼스 워터’를 사용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수정을 모티브로 해 투명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530ml의 대용량 구성으로 넉넉히 사용 가능한 점 또한 장점이다.

팬틴 ‘미셀라 퓨어 클렌즈 샴푸’는 미세먼지 클렌징에 초점을 맞춰 출시된 딥 클렌징 샴푸다. 미셀라 입자와 미세거품이 두피에 쌓인 미세먼지뿐 아니라 피지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불순물을 깨끗이 세정해준다.

샴푸를 사용한 후 정화된 모발과 두피에는 같은 라인의 ‘미셀라 퓨어 클렌즈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준다. 모발 안쪽까지 깊이 스며들어 영양소를 충전해주고 모발을 보호하는 막을 형성해 손상된 모발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PRO-V’ 포뮬라를 함유해 샴푸 후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유지해준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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