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개봉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포스터

5월 29일 개봉하는 몬스터버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사상 최강 사이즈의 초거대 괴수들의 대격돌을 예고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결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블록버스터 영화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고질라를 비롯해 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 최강의 괴수들이 등장해 화산과 빙하, 심해와 지하 폭포 등을 배경으로 육해공을 넘나드는 역대급 대결을 펼친다.

해외 매체들은 현지 시사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주목할만한 영화로 손꼽았다. 콜라이더는 “몬스터들간 결투는 완벽하다”, IMDB는 “육해골을 넘나드는 괴수들의 역대급 대결”, 코믹북닷컴은 “장엄하고 거대한 스케일”이라는 평을 내놓았다.

특히 국내에서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을 앞둔 가운데 특별관 중에서도 스크린X는 역대 최다 스크린X 장면을 선보이고 4DX는 익스트림과 스탠다드 버전, IMAX는 2D, 3D로 개봉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대급 재난 상황에 놓인 인간들의 사투는 밀리 바비 브라운, 베라 파미가, 카일 챈들러, 샐리 호킨스, 와타나베 켄, 장쯔이 등 전 세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적인 완성도까지 신뢰를 전한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5월 29일 2D, 3D, IMAX, 스크린X, 4DX, 슈퍼 4D, 2D 돌비 애트모스, 슈퍼S의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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