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멤버들이 손수 저녁식사를 차렸다.

15일 방송된 Mnet ‘뉴이스트 로드’에서 뉴이스트 멤버(JR, Aron, 백호, 민현, 렌)들이 강원도 양양 캠핑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저녁식사 준비 중 황민현이 백호에게 “차돌 들어간 두부된장찌개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백호는 “그럴 줄 알고 차돌 샀다”고 말해 민현을 기쁘게 했다.

민현은 채소를 씻으면서 노래를 흥얼거려 뜬금없이 고퀄리티 BGM을 손수 깔았다. JR이 두부용기 속 물을 버리러오자 민현은 “백호한테 두부 좀 많이 넣어달라고 해줘”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R은 옹기종기 모여 음식을 만드는 멤버들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지으며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