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일찌감치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인터파크투어가 6~7월 국내숙박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6~7월 호캉스로 가장 인기 높은 지역은 제주도(22%)로 나타났다. 뒤이어 강원(20%), 서울(17%)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제주도와 강원도 등 국내 대표 휴가지 인기가 굳건한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로 서울의 인기도 높았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호캉스족을 위한 다채로운 기획전을 준비했다. 우선 ‘오늘은 호텔이 우리집’ 기획전을 통해 3인이상 가족단위 고객에게 인기 높은 호텔과 리조트를 엄선해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조식 패키지가 포함된 ‘켄싱턴호텔 평창’, 키즈 호캉스 패키지가 있는 ‘메종 글래드 제주’, 키즈텐트가 있는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등이 있다.

아울러 전국 오션뷰 호텔을 모은 ‘전국 오션뷰 호텔 다있소’ 기획전으로 인터파크 단독 특전을 제공한다. 인피니티풀 2인권을 판매하는 ‘세인트존스호텔 강릉’, 오션뷰 100% 확정인 ‘경주 라마다 호텔앤리조트’, 인피니티풀을 무료 이용가능한 ‘여수 헤이븐호텔’ 등 다양하다.

한편 매주 목요일 단위로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상품을 업데이트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금도끼딜’ 기획전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금도끼딜 숙박상품 이용시 매일 오전 10시, 오후 4시에 즉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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