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3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0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3295명, 82.2%)이 선정됐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되새기기 위해 정한 날로써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는 날이다.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특유의 멍뭉이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끝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호감을 쌓아온 강다니엘은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상승가도를 달려왔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최근 독자적 활동이 가능해진 강다니엘의 앞으로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398명, 9.9%)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유재석(93명, 2.3%), 방탄소년단 RM(83명, 2.1%), 이순재(40명, 1.0%)가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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