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크루즈 여행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바다 위의 호텔 크루즈를 탑승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김도균이 가까스로 합류하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크루즈 안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미 탑승할 때부터 규모부터 위용을 자랑하던 크루즈 안은 말 그대로 신세계.

장호일은 “여기는 아무리 봐도 배가 아닌 거 같아”라고 감탄했다. 걸어서 들어간 곳에 수영장까지 갖춰진 웅장한 선상 광장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김도균 역시 “우와”라며 아이처럼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낙 크루즈가 크다보니 청춘들은 길을 헷갈려하기도 했다.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지나 밖으로 나가니 이번에는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시키는 갑판이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들은 잔뜩 낭만에 취해 이곳에서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따라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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