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방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뉴욕에서의 생활에 대해 말하는 방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이날 방송에는 우리에게는 가수로 익숙한 방미의 뉴욕 생활에 대한 설명이 그려졌다. 방미는 “아무래도 뉴욕에서 제가 한 10년 비즈니스 하면서 살았잖아요. 뉴욕이 너무 춥고 비즈니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일들이 힘들어지면서 따뜻한 곳이 LA였고. LA에 사실 제가 아무도 없었어요. 뉴욕은 이모가 살고 계셨고 LA는 정말 그야말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 과연 여기서 정착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죠”라고 밝혔다.

쥬얼리 디자이너로 뉴욕 맨해튼에서 10년을 지낸 방미는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상당히 많죠”라며 “비즈니스는 월급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직원 월급 열여덟명에 대한 월급, 그 다음에 물건을 판 세일즈맨들과의 독특한 일이라던가 싸움, 렌트비, 세금 할 거 없이 굉장히 일이 많았죠”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랜 시간 미국에서 지내온 방미가 투자지로 선택한 것은 바로 콘도였다. 방미는 콘도에 투자, 부동산 수익을 올려 생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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